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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BUND INTERVIEW
하트인세라믹스
정지영 작가
       Q. 하트인세라믹스(Heart in Ceramics),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름이에요. 
       살만한 가격(Affordable)의 예술성 있는 도자기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모토예요.
       <하트인세라믹스>라는 이름처럼 제품 하나
       하나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만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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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그래서 ‘서빙 플래터’나 ‘오케이 인센스
       홀더’의 손가락 모양이나 위치를 제품마다
       모두 다르게 작업하는 건가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일 텐데요.
       <하트인세라믹스>가 아트와 디자인 그리고
       공예 그 중간의 어디쯤 있게 하고 싶어요.
       실용성 있는 상품이지만 무용한 작품 같아
       보이기도 하는, 갤러리까지 가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고 다가가기 쉬운 작품으로 여겨지면
       좋겠어요. 그래서 조금 시간은 더 들지만
       손가락을 슬립 캐스팅 작업하지 않고 하나하나
       손으로 마무리 작업하고 있어요. 한 분 한 분께
       단 하나의 제품으로 다가가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제 손길을 넣는 과정이에요. 신기하게도 이런
       과정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고객 분들은 그런
       점을 느끼고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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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오케이 인센스 홀더’는 불교 수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요. 처음 만들게 된 계기가
       있나요?
       2년 반쯤 전에 힘든 상황에 있는 지인들이
       있었는데, 당시 저도 슬럼프에 있던 시기였어요.
       그래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케이 인센스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이 손 모양이 불교에서
       참선할 때 쓰는 수인 중 하나이기도 하고 OK 싸인
       이기도 하잖아요. 저를 포함해 힘든 사람들에게
       ‘모든 게 다 잘 될 거야 (Everything will be OK)’라고
       위트 있게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호주에서는
       Everything will be OK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름이 너무 길어 그냥
       ‘OK인센스 홀더’로 줄였지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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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 인센스 홀더
       Q. 같은 손 모양을 하고 있는 ‘Love Yourself’
       ‘별 인센스 홀더’도 어떤 스토리가 있을 것
       같아요. 
       세 작품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메시지는 제가
       고객 분들께 또 저 스스로에게도 하고 싶은
       이야기인데요. “스스로를 열심히 사랑하고
       살아나가다 보면 해,달,별들도 너의 길을 가이드
       줄 거야. 다 잘 될 거야. 너는 이 우주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이니까 힘을 내”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저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잠들어 있는 예술적 감성을 깨워주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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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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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센스 홀더
       Q. 식기보다 인센스 홀더 작업에 집중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하트인세라믹스의 성격과 참 잘 맞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실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장식품으로써의
       성격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식기류를 만들 때보다
       이런저런 제약이 적고, 자유롭게 상상하며 제작할
       수 있는 것도 저에겐 편해요. 명상과 마음의 평온을
       위한 도구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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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그럼 ‘도자’를 처음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정말 우연이었어요. 아무것도 모른 채 수능 점수에
       맞춰 이화여대 공예학부로 지원했거든요. 1학년 때
       여러 과목을 두루 들은 후에 과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흙’이라는 매체를 처음 접하고는 
       빠져 고민없이 도예과를 선택했죠. 자연의 느낌도
       좋았고, 말랑한 흙을 만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유약이나 가마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매일 밤 늦도록  
       도예관에서 지냈던 기억이 나요. 졸업 후엔
       실용성 있는 도자기를 더 공부하고 싶어 영국의
       대학원에서 식기 디자인을 공부했고, 그후엔
       도자기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10여년간 일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들이 하트인세라믹 제품에
       나타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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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면요? 
       일단 ‘도예작가’로써 작업하는 것을 배웠던
       학부 때의 경험과 ‘상업 디자이너’로써의 경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게 저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어떤 면에서 이 둘은 상반되거든요. 식기 디자인을
       공부한 석사 과정 때 가장 중요했던 것은 ‘실용적인
       디자인’과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었어요.
       학부 때는 정반대로 실용성보다는 예술성에만
       집중하도록 교육받았는데 말이죠. 예술과 상업
       상품 그리고 동양과 서양에서의 경험들 모두가
       저의 소중한 일부분인데, 저의 이런 복합적인 배경과
       경험이 하트인세라믹스 작품에 담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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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잖아요.
       한국이 그리운 순간이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의 맛있는 음식,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이 항상 생각나고 그립죠. 요즘 같은 때는
       추운 날씨와 눈도 그리워요. 호주는 남반구라서
       크리스마스가 여름이거든요. 산타할아버지도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녀요. (웃음) 
       Q. 호주의 고객 반응은 어때요? 한국과 차이가
       있어요? 
       호주에서는 섬세한 작품들을 많이 찾기 힘들어서
       하트인세라믹스 제품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워낙 칭찬에 후한 문화라
       고객분들이 칭찬을 많이 주시는 편이고요.
       핸드메이드를 정말 좋아하는 문화이다 보니
       한국에서는 리퍼브라고 생각할 만한 제품들을
       오히려 더 특별하게 여기고 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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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서울번드 온라인몰의 고객 리뷰를 읽어보기도
       하나요? 
       그럼요. 읽어본 적이 있고 지인들이 가끔씩
       캡쳐해서 보내주기도 해요.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말씀을 써주셔서 정말 많은 힘이 돼요.
       지쳐 있다가도 좋은 리뷰를 보면 다시 힘이
       솟아나거든요. 간혹 같은 크기의 다른 색깔이
       라든가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그런 피드백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또 적극 반영시키는 편입니다.
       실사용자들의 판단이나 아이디어가 많이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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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 
       일단 신제품은 1여년 동안 계속 작업 중인
       촛대가 있어요. 작은 꽃병도 구상 중에 있고요.
       열심히 잘 마무리해서 좋은 작품을 소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조금 더 속도를
       내서 더 많은 분들을 찾아뵈려고 해요. 또 올해
       시드니에서 전시 계획이 있는데요. 코로나가
       극복되어 2021년 하반기에는 서울에서도 작은
       전시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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